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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직업전문학교, 주한 외교 사절 한식 체험 행사 열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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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지난 8일 코리아포스트(대표 이경식)와 함께 주한 10개국 대사 및 외교관 부인, 외교관 등을 초청해 '한국 전통 요리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려직업전문학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문상주 고려전 이사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기념품 증정, 한식 체험 행사로 이어졌다.

문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주한 외국 대사관 관련 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해 한국의 전통과 기술 등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알렸다.


소피아 살라스 몽헤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 참사관은 대표 답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 음식은 여러 가지 특별한 맛을 자랑하고 만드는 과정 또한 다양해 꼭 한 번 배우고 싶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한식 체험 행사에서 대사 부인들은 이 학교 조리실습실에서 호텔조리학계열 교수진인 63빌딩 조리총괄팀장인 유명 셰프 구본길 부학장, 한국푸드스타일리스트협회장인 윤인자 학과장 등의 지도를 받아 만두 갈비탕, 빈대떡 등을 직접 만들었다.

한식을 가장 예쁘게 만든 사람을 선정한 결과, 이란 대사 부인인 마하 마네쉬 타헤리안 여사가 우승했다.

이날 행사에는 타헤리안 여사와 몽헤 참사관 외에도 주한 라오스 대사 부인 마니랏 께오달라봉 여사, 주한 태국 대사 부인 위리 띠띠푼야 여사,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부인 마메 하일루 여사, 주한 불가리아 참사관 부인 스네츠엔카 파노바 여사, 주한 불가리아 대사관원 다니엘 루프노브씨 등이 참여했다.

고려전 관계자는 “이날 부인들은 신선한 식재료와 전통 조리법 등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 한국 음식을 외국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전 호텔조리학계열에서는 구 부학장, 윤 교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스타 셰프 오세득 교수 등이 실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창작 레시피, 현장 조리 기법 등을 적용해 교육하고 있다.

고려전은 학생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호텔조리학계열을 비롯해 호텔제과제빵학계열, 커피바리스타계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려어학센터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수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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